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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하면 다이어트가 가능해진다?!





우리나라는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이 세계 15위에 해당하며, 음주자들이 1년 동안 평균 27.5리터의 술을 마신다고 합니다. 맥주로 치자면 1인당 연간 소주 88병, 맥주로 치자면 147병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매년 술로 인해서 생기는 사건사고가 정말 많은 편입니다.

알게 모르게 술때문에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고요.

헌데 이러한 술이 우리 몸의 체중을 증가시키는 주요원인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금주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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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끊으면 살 빠지는 이유

 

ⓐ 술은 식욕을 증가시킨다

영국 프란시스 크릭 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알코올이 뇌의 식욕과 관련된 신경세포를 자극시켜 최종적으로 우리 몸을 살찌게 만든다고 합니다.

즉, 술을 마시고 나면 뇌의 식욕과 관련된 신경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음식이 마구마구 땡기게 되는것이죠.

술 마시고 난 다음날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같은 이유때문입니다.

보통 30% 이상 식욕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 술과 함께 먹는 안주

보통 우리가 즐겨먹는 안주는 치킨과 맥주, 보쌈과 소주, 닭발과 소주, 피자와 맥주 등등 굉장히 칼로리가 높고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음식들입니다.

술과의 궁합이 좋다는 이유로 굉장히 많이 먹게 되는 것이죠.

 

ⓒ 알코올이 가진 텅빈 칼로리

알코올은 1g당 7kcal 입니다. ( 탄수화물 단백질은 1g당 4kcal, 지방은 1g당 9kcal )

보통 소주 1병에 579.6kcal 라고 보시면 됩니다. 알코올이 가지고 있는 칼로리는 일명 텅빈 칼로리로 우리 몸에 들어오는 순간 가장 먼저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됩니다. 알코올 자체만으로는 살이 안찐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술을 먹으면서 함께 먹은 안주, 술마시기전에 먹었던 아직 소화되지 않은 음식들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게 되고 먹는 그대로 몸에 축적되게 되죠.

즉, 술 자체가 살을 찌게 만드는것은 아니지만 살을 찌도록 아주 많이 정말 많이 도와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술만 마시면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되는건가요?

 

네, 보통 알콜중독자들을 보게되면 정말 빼빼 마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술만 마시면 살이 빠지는게 맞습니다. 함께 먹는 안주나 음식들이 문제죠.

( 다음날에 해장을 핑계로 먹게되는 음식들도 포함 )

 

하지만 오로지 술만 마신다고 했을때 엄청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일단 기억력, 인지능력, 자제력 등 뇌의 기능이 점차적으로 감소되고 장의 건강이 매우 안좋아집니다.

또한 사람이 무기력해지게 되고, 피부역시 피폐해지죠.

 

간혹 맥주 다이어트, 소주 다이어트라고 도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살은 빠지겠지만 최종적으로는 오히려 더 상태가 안좋아집니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좀 더 예뻐지고, 멋있어지기 위함인데 술 다이어트는 예뻐지기는 커녕 자신의 외모를 깎아먹는 매우 안좋은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금주는 필수

 

만약 여러분이 다이어트를 생각하시고 계신다면 필수적으로 금주를 해주셔야 합니다.

금주하는 것만으로도 한 달에 5kg 이상 빠지게 되기 떄문에 무조건 술을 끊으셔야 합니다.

 

맥주 한 잔 소주 한 잔도 절대 안되고, 다이어트를 하는 기간동안은 완벽하게 술을 차단하시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술 먹으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불가능합니다.

다이어트와 술은 상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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