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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학생회비 안내면 어떻게 되는걸까?





매년 새학기 시즌만 되면 올라오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바로 학생회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학생들이 학생회의 운영이 보탬하기 위해 내는 돈’ 으로 보통 등록금 이외에 따로 내는 돈을 의미합니다.

처음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이러한 학생회비를 꼭 내야만 하는 것인지 안내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대학교 입학 후에 학생회비를 내야하는지 안내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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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회비를 안내면 어떻게 될까?

 

각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상식적인 수준의 대학들은 회비를 안내더라도 큰 불이익이 없으며, 학과 생활에 있어서도 별로 영향이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간혹 몇몇 학교들은 회비를 안낸 사람들에 한해 장학금을 안주거나 사물함을 배정해주지 않는등의 불이익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할 경우 회비를 내지 않은 사람들의 이름을 대자보로 붙여놓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입니다.

 

학생회비를 내지 않았다고 해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서먹해지거나 학과생활이 힘들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그 때마다 돈을 내고 참가하시면 됩니다.

종합해서 말씀드리자면 대학교, 학과 분위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기 때문에 각 학교별 커뮤니티 홈페이지에 가서 자세한 정보들을 접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제대로 된 학교들이라면 불이익을 안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래서 학회비를 꼭 내야만 하나요?

 

안내도 상관없습니다. 보통 학회비가 어디에 쓰이는지도 알 수 없고, 10만원 ~ 20만원이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안내고 수업만 잘들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자신이 학생회에 들어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내시는 편이 아무래도 좋겠죠.

그냥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고 싶은 분들은 안내고 다니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학생회에 소속되어 있는 선배들이 학회비 왜 안내냐고 뭐라하는 경우도 있는데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선배라고 해도 나이차이가 1살 ~ 2살 밖에 차이도 안나고 그냥 안내도 학교생활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 학생회 활동 하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1년 정도 학생회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정말 바쁘고 시간이 부족합니다. 무슨 행사는 그렇게 많은건지 난감할 뿐이죠. 축제때 주점이라도 하게된다면 서빙도 해야하고 진짜 해야 할 일들이 태산입니다. 동아리 생활은 한 번쯤 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리는데 학생회는 정말 힘들기 때문에 안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혹 의혹넘치는 신입생 분들이 학생회, 동아리 활동을 동시에 하는 케이스를 가끔씩 보는데 정말 힘들뿐더러 나중에 1학기 끝나고 성적표를 받았을때 좌절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동아리 하나만 가입하셔도 대학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각종 로망들을 충분히 만끽 할 수 있습니다.

 

 

# 장학금을 받는게 목표인데 아웃사이더 할만한가요?

 

굳이 아싸가 되시기 보다는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들을 만들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학금 받는 애들은 굳이 아웃사이더가 아니더라도 잘 받더라구요.

학과 친구들이 있어야 나중에 휴학하고 복학한 이후에도 좋고, 학교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졸업 후에도 가끔씩 만나보면 꽤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구요.

대학교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라는 문구를 종종 보곤 하는데 제가 느껴본 바로는 대학생활 하면서 얻은 친구들 역시도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 하기 나름이죠.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보면 아웃사이더가 되는 것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친구 몇 명이라도 만들어 놓으시고, 학과 행사에도 간간히 참가하셔서 얼굴이라도 익혀두시면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입학 후 7급, 9급 공무원 테크트리를 타려고 합니다. 합격 후 학교 때려쳐도 될까요?

 

학교 생활도중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면 임용시기를 늦출 수 있는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왕 들어온 학교 왠만하면 졸업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공무원이 철밥통이라 정년보장이 된다고 하더라도 사람 인생은 모르는 것이거든요.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대학교 졸업장이 어느정도 필요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 공무원에 합격한 친구들을 몇몇 보았는데 100이면 100 일단 졸업하고 임용을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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