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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fc900r 갈축, 입문용 기계식 키보드





오늘은 제가 바로 어제 구매한 레오폴드 fc900r이라는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리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갈축으로 구매하였으며, 한글 버전입니다.

원래는 그냥 10,000원 ~ 20,000원 정도하는 저렴한 키보드를 사용했었는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기계식 입문용으로 레오폴드의 제품이 좋다고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작성하고 있는 후기글 역시 fc900r(갈축)을 통해서 작성중입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데 142,0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하고 약 하루동안 직접 사용해보고 남기를 후기라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품스펙

키보드(일반) / 유선 / USB+PS2젠더 / 기계식 / 스위치: 체리 / 멀티미디어 / 동시입력: 무한입력 / 윈도우 키 잠금 / 스텝스컬쳐2 / PBT / 이중사출 키캡 /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 키캡 리무버 / 2개 / 440mm / 140mm / 33mm / 1200g

 

기계식 키보드는 진짜 처음 써보는거라… 입문자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추천받은 레오폴드 제품 중에서도 갈축으로 골랐습니다. 저는 142,000원을 주고 구매하였는데요. 색상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좀 있는 편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유선이며, 체리스위치입니다. 무게가 1200g으로 꽤나 무겁습니다. 무게감이 있어서 뭐 나쁘지 않습니다.

넘버패드가 포함된 104 KEY 제품이며 USB로도 연결이 가능하고, PS2 젠더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레오폴드(leopold)는 어떤회사?

기계식 키보드와 리얼포스 키보드를 수입하여 유통하고, 직접 기획 제작한 키보드를 판매하는 기업. 기계식 키보드 커뮤니티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편으로 국내 뿐 아니라 레딧 등 해외에서도 덱키보드보다도 자주 언급된다.

클래식한 기계식 키보드 하면 알아주는 회사이며 특히 리얼포스의 유통업체로 유명하나 홈페이지가 구식이다. 레오폴드가 2006년도부터 시작된 기업인데 그 당시 인터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저도 이번에 갈축 키보드를 구매하면서 처음 알게된 회사입니다. 찾아보니 입문자용으로 FC900R 제품을 엄청나게 많이 추천하더군요. 실제로 쇼핑몰에서도 후기도 좋고… 다른 블로거들이 작성한 리뷰를 보더라도 키감이 마음에 든다는 평가가 많아서 선택했습니다.

설명에서 보시는 것처럼 키보드 쪽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기업이라고 하네요.

 

 

하루동안 사용해본 후기

바로 어제 레오폴드 fc900r 키보드를 처음 받았을때의 사진입니다. 파손방지를 위해서 에어캡으로 몇 번을 감아놓았는지 가늠이 안가더군요. 덕분에 제품파손 없이 안전하게 배송받았습니다.

 

이걸 어떻게 뜯지 고민하다가 가위로 에어캡을 잘라냈습니다. 그동안 택배를 통해서 다양한 전자제품을 받아보았지만 이정도로 완전밀봉해서 보내준 곳은 처음이네요.

 

드디어 에어캡 포장을 해제했습니다. FC900R PD (갈축)는 104 KEYS 제품입니다. 옆에 숫자패드까지 붙어있는 키보드입니다. 저는 숫자패드가 없는 텐키리스 제품은 불편해서 못쓰겠더군요. 이건 뭐 취향의 차이이니 넘어갑시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런식으로 플라스틱 커버가 씌워져 있습니다. 외출하거나 사용안할때는 플라스틱 커버를 씌워놓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장박스부터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살짝 놀랐습니다. 그 동안 사용했었던 1 ~ 2만원짜리 키보드들은 이런거 없었거든요.

 

레오폴드 키보드의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FC900R PD KEYBOARD 1개, 키캡 리무버 1개, 여분 키캡 2개, PS2 젠더 1개, USB 젠더 1개, 설명서가 끝입니다.

 

여분 키캡은 이렇게 2개만 들어있습니다. 뭐 딱히 쓸일은 없을듯 싶네요. 키보드 사용하면서 키캡이 없어진적은 단 한 번도 없었기때문에…..

 

USB 젠더에는 고급 벨크로가 달려있습니다. 선정리를 편리하게 도와줍니다.

 

선을 풀고 이런식으로 말아 놓는 것도 가능합니다.

 

레오폴드 키보드를 사용하기전에 쓰던 큐센 dt35라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1만원 초반대인데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키감도 나쁘지 않고, 저렴한 맛에 쓰기에는 괜찮았던 제품이었죠.

계속 써도 상관없을만큼 괜찮은 키보드였는데요. 2 ~ 3년 정도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키캡을 열어보았더니 먼지랑 머리카락이랑 음식물 자국이랑 범벅이 되어있더군요. 도저히 청소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이참에 기계식 키보드 한 번 써보자 해서…. 레오폴드 fc900r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잘쓰던 제품이었는데 이별이라니 씁쓸하네요.

 

 

레오폴드 fc900r PD(갈축) 총평

  • 키감 쫀득함. 타건시 매우 만족스러움
  • 소음 보통임
  • 디자인 이쁨
  • 가격 비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하루에 1 ~ 2만자 정도의 타자를 치게되는데요. 오늘 FC900R을 이용해서 글을 써보니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키감이 쫀득하다고 해야되나 손에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기계식이라고 해서 키보드 소리가 너무 크면 어떻게하나 걱정했는데… 갈축은 원래 소음이 크지 않다고 하더군요. 실제 사용해봐도 소리 별로 안큽니다. 멤브레인 키보드랑 별 차이 없네요.

 

디자인은 괜찮게 나왔습니다. fc900r은 다크블루, 그라파이트, 스웨디시, 블랙 등등 색상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니 구매시에 잘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투톤화이트는 클래식 느낌이 나서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하는수없이 그라파이트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Updated: 2019년 6월 21일 — 3:2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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