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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디세이 Z, 게이밍 노트북으로 괜찮을까?





오늘은 게임 전용 노트북 ‘삼성 오디세이 Z’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Odyssey Z는 삼성전자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게이밍 노트북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현재 3가지의 상품이 판매중이며, 가격은 사양에 따라서 150만원에서 210만원 정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메탈 슬림 Z디자인

오디세이 Z 로고, 메탈 외관과 함께 뜨거운 열기도 막을 것 같은 아이스 웨이브 패턴을 결합하여 단단하면서도 시원하고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혁신적인 내부 설계를 통하여 17.9 mm의 얇은 두께도 동시에 구현하였습니다.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노트북은 처음이다.

 

 

상품 소개

 

NT850XAX-GD7A, 15인치 게이밍노트북 삼성 오디세이 Z

  • i7-8750H 2.2GHz(4.1GHz), 헥사코어
    • 벤치마크 점수 12479점 (PassMark 기준)
  • 39.62cm(15.6인치), 1920×1080(FHD), 안티글레어
  • 8GB RAM (확장슬롯 1개)
  • 256GB SSD M.2(NVMe) (확장슬롯 1개)
  • 그리팩카드 : 지포스 GTX 1060 6GB
  • 무선랜 802.11ac, 블루투스 4.1
  • 포트
    • 1 HDMI
    • 1 USB-C [최대 5Gbps*, 4K 디스플레이 출력(어댑터필요), 충전] 2 USB3.0
    • 1 USB2.0
    • 1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
    • 1 RJ45 (랜)
    • 1 DC-in
  • 전원 : 54 Wh, 180 W 어댑터 (소비전력 EXT : 33.5 kWh)
  • 크기 (가로 x 세로 x 높이) 375.6 x 255 x 17.9 mm
  • 무게 2.4kg

 

오딧세이Z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입니다.

일단 CPU가 헥사코어인 i7-8750H를 탑재하고 있으며, 벤치마크 점수는 무려 12479점입니다. 왠만한 데스크탑 CPU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게이밍 노트북에 탑재되는 CPU 중에서는 최고중의 최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못돌리는 게임 없으며,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데스크탑이 i5 7세대 CPU인데요. 벤치점수를 재보니 8700점 정도 나오네요… 이정도 CPU로도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및 기타 고사양 게임 문제없이 돌리고 있습니다. 요즘 노트북 진짜 사양 엄청 좋네요.

 

크기는 15인치이며, 해상도는 FHD입니다. 안티글레어 처리가 되어 있기때문에 빛반사도 없구요.

근데 문제는 게이밍 노트북인데 주사율은 60Hz입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8GB RAM, 256GB SSD를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램, SSD 각각 확장슬롯이 1개씩 있기때문에 추가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 1060 6GB입니다. 삼성 오딧세이Z 시리즈에는 모두 GTX 1060이 들어가더군요. 뭐… 이정도 그래픽카드라면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원활하게 가능합니다. 이외에 스팀 게임이나 각종 최신 게임들 문제없이 구동되는 수준입니다.

 

게임 전용 제품이다보니까 무게는 2.4kg으로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매일 같이 가방에 들고다니기 힘들정도의 무게입니다… 들고다닐수는 있는데 어깨가 많이 힘들겁니다. 가급적이면 집에서 사용 하실 분들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NT850XAX-GD7A는 윈도우 미포함 제품으로 윈도우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NT850XAC-X716

  • i7-8750H 2.2GHz(4.1GHz), 헥사코어
    • 벤치마크 점수 12479점 (PassMark 기준)
  • 39.62cm(15.6인치), 1920×1080(FHD), 안티글레어
  • 16GB RAM (On BD 8 GB x 1 + 8 GB x 1) (확장슬롯 1개)
  • 512GB SSD M.2(NVMe) (확장슬롯 1개), HDD 추가 불가능
  • 그리팩카드 : 지포스 GTX 1060 6GB
  • 무선랜 802.11ac, 블루투스 4.1
  • 포트
    • 1 HDMI
    • 1 USB-C [최대 5Gbps*, 4K 디스플레이 출력(어댑터필요), 충전] 2 USB3.0
    • 1 USB2.0
    • 1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
    • 1 RJ45 (랜)
    • 1 DC-in
  • 전원 : 54 Wh, 180 W 어댑터 (소비전력 EXT : 33.5 kWh)
  • 크기 (가로 x 세로 x 높이) 375.6 x 255 x 17.9 mm
  • 무게 2.4kg
  • 운영체제 : 윈도우10 Home 64bit

 

삼성 오디세이Z 두번째 상품은 NT850XAC-X716입니다. CPU나 그래픽 카드는 첫번째로 살펴보았던 상품과 동일한데요.

RAM이 8GB 추가되었고, 512GB SSD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가 깔려있구요.

오딧세이Z를 분해한 자료를 보니 탑재된 SSD는 M.2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 드라이브로 일반 SATA SSD에 비해서 몇배나 빠른 저장장치입니다. SSD 슬롯이 한개 비어있으므로 추가로 SSD 설치가 가능합니다. (HDD는 장착 불가능)

그래픽카드는 마찬가지로 GTX 1060 6GB를 장착하고 있으며, 모니터에 안티글레어 처리가 되어 있어 빛반사를 방지해줍니다.

 

배터리 용량은 54Wh로 실험결과 지속시간이 약 3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 사양이 원체 높기때문에 소비하는 전력도 그만큼 많기 때문이라는군요.

게임을 제대로 즐기실 분들은 어댑터 연결하시고 게임하시기 바랍니다.

 

 

NT850XAC-X58

  • i5-8300H 2.3GHz(4.0GHz), 쿼드코어
    • 벤치마크 점수 9483점 (PassMark 기준)
  • 39.62cm(15.6인치), 1920×1080(FHD), 안티글레어
  • 8GB RAM (On BD 8 GB) (확장슬롯 1개)
  • 512GB SSD M.2(NVMe) (확장슬롯 1개), HDD 추가 불가능
  • 그리팩카드 : 지포스 GTX 1060 6GB
  • 무선랜 802.11ac, 블루투스 4.1
  • 포트
    • 1 HDMI
    • 1 USB-C [최대 5Gbps*, 4K 디스플레이 출력(어댑터필요), 충전] 2 USB3.0
    • 1 USB2.0
    • 1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
    • 1 RJ45 (랜)
    • 1 DC-in
  • 전원 : 54 Wh, 180 W 어댑터 (소비전력 EXT : 33.5 kWh)
  • 크기 (가로 x 세로 x 높이) 375.6 x 255 x 17.9 mm
  • 무게 2.4kg
  • 운영체제 : 윈도우10 Home 64bit

 

삼성 오디세이 Z에서 유일하게 i5-8300H를 탑재한 노트북입니다. 해당 CPU는 쿼드코어이며, 벤치점수가 약 9400점으로 앞에서 살펴보았던 i7-8750H에 비해서 3,000점 정도 낮습니다.

거기에 코어 갯수도 차이나기 때문에 i5-8300H가 i7-8750H에 비해서 약 30 ~ 35% 가량 성능이 떨어집니다. 뭐… 그래픽카드가 GTX 1060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기는 할텐데요. 일반 작업이나 컴퓨터 사용 시에는 차이가 꽤 많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다중작업 할 때 차이가 심합니다.

 

가격이 190만원인데… 이 돈이면 앞에서 살펴보았던 i7-8750H 프로세서를 탑재한 오디세이 Z를 살 것 같네요. 가격도 그렇고 사양(성능)도 그렇고, 크게 메리트가 있는 상품은 아닙니다.

CPU 이외에 다른 사양은 동일합니다. M.2 NVMe SSD 달려있고, 확장슬롯있고… RAM 확장슬롯있고… 기타등등 뭐….

 

또 다른게 있긴 하네요. NT850XAC-X58은 색상이 티탄 실버 레드로 오디세이 마크가 빨간색입니다.

 

 

삼성 오디세이 Z 단점

 

ⓐ 발열 있나요?

 

3D 게임을 1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발열이 집중되는 부분은 48도, 좌측과 우측 부분은 31 ~ 33도 정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빨간 네모친 부분의 온도가 1시간 게임 플레이시 48도까지 올라갔다는 이야긴데요. 오디세이 Z는 보시는 것처럼 키보드를 아랫쪽으로 빼버렸기때문에 발열이 크게 체감되지 않다고 합니다. 처음엔 키보드를 왜 저기로 빼놨는가 싶었는데… 발열때문이었네요.

뭐 아무튼 이정도 발열이면 노트북치고는 심한 편은 아니고요. 키보드가 발열지점에서 떨어져 있기때문에 사용 시 발열 체감 없습니다.

이정도 온도면 게이밍 제품치고 괜찮은 편입니다. 보통 게이밍 노트북은 게임틀면 온도 80도까지 찍는게 ‘정상’임

 

 

ⓑ 소음 있나요?

일반 사용시에는 40 ~ 50dB 정도로 조용한 편입니다.

반면에… 배틀그라운드 정도의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하게되면 60dB 정도의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오디세이Z를 이용해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소음이 발생하긴 합니다. 거슬리는 정도로… 아시잖아요. 노트북이 풀로 돌아갈때 나는 그 소리 말입니다.

근데 게이밍 노트북을 이용해서 게임을 하면 소음이 발생하는 것은 감안해주셔야 합니다. 삼성 제품 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도 게이밍 전용 고사양 노트북들은 모두 어느정도 소음이 있습니다.

이런 소음은 노트북용 쿨링패드를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줄일 수 있으니 꼭 구매하셔서 함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가격 왜 이렇게 비싸요?

가장 저렴한 NT850XAX-GD7A(윈도우 미포함)가 최저가 약 155만원입니다.

150 ~ 160만원 정도면 ‘i7-9750H, GTX1660 Ti’를 탑재한 중소기업 브랜드 게이밍 노트북 구매가능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처럼 대기업 제품들은 일단 A/S가 확실한데다가 물건 품질 역시 뛰어난 편입니다. 마감이 잘되어 있다고해야되나… A/S랑 물건 품질값으로 20 ~ 30만원 더 지불한다고 보는게 맞죠 사실

반면에 중소기업 제품들은 A/S가 힘든데다가 마감이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각자 일장일단이 있는거죠. 아마 중소기업 노트북 구매하셨다가 A/S때문에 고생좀 하셨던 분들은 제 말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삼성 오디세이 z 사용기, 후기, 리뷰

  • ★★★★☆ (4.5점, 별 반개할줄 모름)

  • 발열, 소음 그럭저럭 괜찮음.
  • 사양 대비 가격 비싸긴하지만 이해할만한 수준
  • 디자인 멋있음
  • A/S 확실함
  • 안티글레어 처리 되어있음 (매우중요)
  • 15인치 모델밖에 없음

인터넷을 며칠동안 뒤적이면서 찾아본 내용들을 토대로 사용기, 후기, 리뷰를 적어보자면 오디세이 Z 괜찮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Odyssey는 진짜 욕 많이 먹었던데…. Z 달고 나온 이번 모델은 평가가 꽤나 좋습니다. 이정도 사양이면 배틀그라운드 상옵으로 가능하구요. 스팀에 출시된 신작 게임들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뭐 이외에 포토샵, 영상편집 작업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최대 24GB RAM까지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게 아쉬움)

특히, 디자인이 압권입니다. 뭔가 강해보이는 디자인이 끌리네요. 돈만 있다면 서브용으로 하나 사고 싶음.








Updated: 2019년 6월 5일 — 2:0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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